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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않는 간호사 채용공고는 왜 올려두신건지 궁금합니다.
등록자 김백준 등록일 2022-07-05
금일(7월 5일) 간호사 채용공고를 보고 찾아가신 어머니께서
직원에게 문전박대 당했습니다.
채용을 안한다고 말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분명 전화도 미리 하셔서 공고 사실도 체크하셨었었는데요.(옆에 있었습니다)
인사상 채용을 원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공고를 보고 먼 길을 찾아온 지원자를 검토도 하지 않고 문앞에서 돌려 보내는게
맞는 처사인지 의문이 드네요.

채용도 안하는 채용공고를 올리신건지
​​​아니면 부적합이라 여겨 문전박대 한건지
-(해당 이유라면 새싹들의 집에 어떤 체계나 절차가 있는지를 의심케 하는 처리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폭염에 40분을 걸려 돌아오신 어머니께 들려드릴 대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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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들의집  (2022-07-08 19:21)     삭제
안녕하세요? 새싹들의 집입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채용 공고는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어머니께서 채용공고를 보고 찾아 오신다는 연락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메일로 전달 받아야 할 서류를 들고 기쁜 마음에 방문을 하신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채용은 메일로 등록이 되고 그 이후에 면접에 관련해서 연락을 드리는 절차를 밟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ㅜㅜ 그래도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하시니... 죄송합니다. 어머니께서 다녀가신 사실을 전해 들은 적이 없고, 저희 직원이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은 아마 채용 공고에 대해 잘 모르는 직원이 그리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그날 그 직원분 외에 다른 직원들이 모두 외근 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미리 방문 연락을 주셨다면 어머니를 그리 돌려보낼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더운 폭염 속에 저희 시설에 방문 하셨다니 건강에 지장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ㅜㅜ

지금 그날 어머니께서 만나신 저희 직원분에게 상황을 들었습니다. 그날 어머니께서는 서류를 내지는 않았지만 시설을 한 번 둘러보러 오셨다 하셨고, 저희 직원분은 채용 소식을 몰랐던 상황과 다른 직원분들의 외근으로 시설을 둘러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합니다. 이부분은 저희 직원분의 대처가 맞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시설은 특수시설이라 미혼모들의 개인정보 차원에서 시설장님의 승인없이 외부인을 들일 수 없으며, 또한 시설을 둘러본다는 것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자원봉사자분들도 쉽게 들어올 수 없는 곳입니다. ㅠㅜ 이점은 미혼모 시설이라는 것을 잘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태아를 지키고자 집을 나와 숨어서 지내는 미혼모들이 있고 무엇보다도 세상은 좁기 때문입니다. 이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어머니께서 '서류를 내고 다시 연락드린다고 하시며' 돌아가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생각지 못하고 있었는데... 자녀분의 게시글이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어찌됐든 직원들과의 채용 소통을 못해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점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외에는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