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들의 집 - 미혼모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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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7월 5일) 간호사 채용공고를 보고 찾아가신 어머니께서<br /> 직원에게 문전박대 당했습니다.<br /> 채용을 안한다고 말하셨다고 하더라구요.<br /> 분명 전화도 미리 하셔서 공고 사실도 체크하셨었었는데요.(옆에 있었습니다)<br /> 인사상 채용을 원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br /> 공고를 보고 먼 길을 찾아온 지원자를 검토도 하지 않고 문앞에서 돌려 보내는게<br /> 맞는 처사인지 의문이 드네요.<br /> <br /> 채용도 안하는 채용공고를 올리신건지<br /> 아니면 부적합이라 여겨 문전박대 한건지<br /> -(해당 이유라면 새싹들의 집에 어떤 체계나 절차가 있는지를 의심케 하는 처리 방식이라 생각합니다)<br /> 폭염에 40분을 걸려 돌아오신 어머니께 들려드릴 대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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