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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 한 잔 슬픔 두 방울 | |||
| 글번호 | 4 | 등록일 | 2009-10-19 |
| 등록자 | 운영자 | 조회수 | 722명 |
![]() 고독 한잔 슬픔 두 방울 /詩이민숙 그리운 건 그리운 거고 나는 그립다기보다는 외로웠다 질긴 등나무 이파리처럼 파르르 떨다 떨어지는 마른 줄기의 외마디 외침처럼 참 쓸쓸하고 고독이 깊었다 혼자라서 슬펐고 질긴 핏줄을 타고 오르는 눈물을 짜고 짜서 만든 독주를 매일 마셨다 한 잔은 슬픈 내 영혼을 위해서 또 한 잔은 눈물 많은 내 눈을 위하여 마지막 잔은 아픈 내 가슴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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