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당연히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할 것 같았는데....

각자의 사정이 있었고, 코로나19 때문에 저희끼리 신나게 

지내기로 하고.... '새싹들의 집 미니 올림픽'을 개최하였습니다. ^^

많은 내빈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코로나 관계와 

갑작스럽게 초대장을 보낸 터라...

많은 귀빈께서 참석해 주시지 못했습니다. 하하하하하 ^^;;

미니 올림픽은 개회식을 알리며 편나누기 - 미니 당구 -

뽁뽁이 양궁 -  수동 사격 - 미니 골프 - 미니 볼링 - 대야 낚시

- 시상식 - 폐회식으로 끝마쳤습니다. 

모두들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기뻐하였습니다. 

^^ 다음엔 경기장을 빌려 우리끼리의 엄청 큰 올림픽을 한 번 

열어볼 계획입니다 ^^;;